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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한 남친의 거짓말에서 위험신호

ㅇㅇ |2025.10.05 04:43
조회 9,273 |추천 3
최근에 남친이 계속 핸드폰을 보고았길래 코인 파생상품에 투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사로 사귀기 전에는 미국주식만 한다고했고 코인은 안한다고 했었는데 .. 최근에 시작했다고합니다

저는 현물거래는 괜찮다싶은데 파생은… 주식시장에서도 파생 잘못 건드렸다가 많은 분들이 피해입고 세상을 떠났는데 예측하지 못한 부분에서 내생각과 반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떻개보면 도박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시장은 24시간 활성화되어있어서 잠도 자다깨다 한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말만 들어도 사람 피말릴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내 예측이 맞아 떨어지든 운이든 수익이 날 수 있겠지만 한번 수익맛을보면 가 맛을 잊지못해 계속 돈을 넣게되고… 도박과 다를바 없다고 설명하면서 너무 위험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코인이 떨어질 때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남친은 이미 어떤 코인이 떨어질걸 예측해서 돈을 꽤 벌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얼마때문에 판단미스로 청산될 뻔했다고(무슨말인진 잘 모르겠어요) 그런 위기가 있어 많이 힘들었다고합니다
청산에 대해서 알아보니 아예 돈을 다 잃는 것이던데 제가 남친의 행동이나 대화로 유추해보면 있는돈 없는돈 다 코인에 투자했다가 수익날때도 있지만 청산당해서 0이되고 다시 모은돈으로 투자했다가 또0 무한반복..

그란데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를 합니다
무슨 코인투자 온라인커뮤니티 같은데서 알게 된 친한 형이 본인 투자를 부탁한다고 남친의 투자실력을 믿고 백만원을 빌려줬다고합니다.
이익이 나든 마이너스가 되든 반씩 부담하기로 했다면서요

아무리 실력이 좋든 누가 얼굴도 모르는사람 돈을 빌려줘요..
더 웃긴건 그 형이란 사람도 코인으로 집을 산 실력자인데 현재 형편이 어려워져서 투잡뛰고 있어서 본인이 10-20만원씩 빌려준 적이 있고 그 형이 제때 갚았다. 돈 거래도 깔끔하고 전혀 문제없다면사 자신의 투자실력을 믿고 투자한 돈이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투자실력을 인정받고 싶다는건지.. 일단 그말듣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암말도 안하고 집에 왔습니다

허세성 과장인지 자기 위안용 거짓말인지..
내후년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혼란스럽네요

추천수3
반대수22
베플ㅇㅇ|2025.10.05 10:00
주식이나 코인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할말이없고, 10만원정도의 소액을 빌리다 갚으면서 상대방에게 신용을 쌓은후에 고액을 빌린후 잠적하는 사기꾼의 전형적인 수법이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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