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전남편과 법적 분쟁 중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민우와 예비 신부 이아미, 딸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예비 신부가) 전남편과 법적 문제가 있었던 거다"며 "계속 돈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변호사는 예비 신부에게 "그 사람과 연락은 되냐"고 물었고 예비 신부는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민우는 "돈까지 빌려줬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예비 신부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이민우는 7월 자신의 계정에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11세 연하 재일교포 3세로 필라테스 강사다. 슬하에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민우와 예비신부, 딸은 현재 '살림남2'에 동반 출연 중이다.
이민우는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브랜드 뉴', '으�X! 으�X!', '퍼펙트 맨', '와일드 아이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연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