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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두 번 이혼 후 독박육아 현실 "쓰러질 시간도 없어"

쓰니 |2025.10.06 09:31
조회 24 |추천 0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에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돌싱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이지현은 새벽 5시 기상 루틴을 보였다. 동시에 두 아이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지옥철을 타고 미용실로 출근했다.

이지현은 "두 아이들을 더 잘 키우기 위해, 새로운 직업 '헤어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중이다"면서 "(미용시험) 7번의 불합격이라는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린 끝에 합격했다"며 '헤어디자이너 그레이스'로서 실제 고객을 처음 마주했다.

이지현의 첫 고객은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 선수로 오랜 남사친이었다. "백발 탈색"이라는 김영광의 까다로운 요구에 이지현은 연습한 걸 토대로 머리를 완성했다. 허그컷을 요구하는 두 번째 손님과의 멀티태스킹도 성공했다.

이지현은 김영광에게 "처음 1~2개월은 매일 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오늘이 마지막이야'라고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다. 엄마라는 힘이 날 살게 한다"며 싱글맘의 고충을 고백했다.

또 "어쩔 땐 누가 나 대신 내 인생 좀 대신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쓰러질 시간도 없는 것 같다. 쓰러지면 못 일어날까 봐 두렵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멘털을 잡는다. 그런데 아이들만 보면 멘털이 잡힌다. 예쁘니까"라고 덧붙였다.

퇴근 후 이지현은 곧바로 다시 육아에 매진했다. 딸 서윤이와 친구 같은 관계를 이뤄 위로받았다.

서윤이는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모든 면에서 열심히 일하는 걸 안다"며 "엄마 사랑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본 엄마 이지현이 눈물보였다.



(사진=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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