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3월생, 21년 11월생 '연년생'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 유치원에 21년2월생 친구가 있는데(1년 일찍보냈다함) 형이 19년12월생이더라구요
동네에서 밥먹고 우연히 엘베에서 마주 쳤는데
옆에 어떤 아저씨가 그 집 엄마한테 '연년생? 쌍둥이?' 이렇게 묻더라구요 (첫째가 작고 둘째가 큼)
근데 '연년생이에요'라고 대답하니 옆에 아줌마가 '어우 연년생 아들 둘 힘들었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연년생은 말 그대로 태어난 해가 이어지는게 연년생이지 터울이 짧다고 연년생은 아니잖아요.
그 엄마 인스타 태그에 #육아 난이도 헬 #연년생 형제 이런게 있던데 뭔가 부심(?) 부리는 것 같고.. 진짜 연년생 엄마인 전 어디가서 연년생이라고 얘기 잘 안하거든요.
물론 그 엄마가 본인애들 그렇게 지칭한다고 저에게 피해준건 없고, 그러던말던 그 엄마 마음이지만 굳이 본인 애들을 '연년생'으로 지칭하려는 심리가 뭔지..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아니꼽게(?) 보이는게 맞는건지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