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동갑부부입니다
남편이 결혼하고 10키로 넘게 찌고
뺀다고 말만하고 오히려 요요와서 더 찌고 살은 쳐지고
이게 몇년간 반복되니 저도 정이 떨어져서
부부관계를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5키로 더 안빼면 안하겠다고요...
결국 그 5키로 못빼고 더 찌고 있는 중이라서
안한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몸 볼때마다
정말 보기 싫고.. 출렁이고 쳐진걸 볼때마다 정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남편은 이제와서 관계도 안해준다 툴툴대면서
이런것도 이혼사유라고 하는데 제 잘못인가요??
몇년동안 5키로도 못뺀 자기잘못은 없는지요.
제가 식단도 도와줘봤고 같이 헬스 러닝 심지어 위고비까지
안해본게 없어요.
딴데서 뭘 먹고 다니는지 저는 빠지는데 혼자 쪄서는
툴툴대는거 정말 너무 꼴뵈기가 싫어요.
병원에서도 당뇨 위험군이랬는데..
5키로 빼도 정상체중도 아니고 비만 몸무게인데
진짜 집에서 밥먹고 저는 운동가는데
드러누워서 티비보고 있는거보면 속에서 울화가 치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