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4년차 부부인데, 요즘 아내와의 관계가 너무 어색하고 힘듭니다

ㅜㅜ |2025.10.13 09:21
조회 18,752 |추천 5

결혼 14년 차, 30대 후반 부부입니다.
나이 차는 4살이고, 아이도 있습니다.


부부관계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있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 그마저도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서로 애정 표현도 있었고,
분위기도 자연스러웠는데
이제는 아내가 너무 무표정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그냥 누워 있거나, 빨리 끝났으면 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나름 노력도 해봤습니다.


분위기 바꾸려고 먼저 다가가고,
대화도 해보지만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몸 상태도 전 같지 않아서
집중이 잘 안 되고, 중간에 힘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윤활제 같은 것도 써보자고 했는데
아내는 귀찮다는 식으로 넘기거나,
괜찮다며 거부하더라고요.


결국 서로 아무 말도 못 하고 어색하게 끝납니다.


이게 단순한 권태인지,

아니면 진짜로 마음이 멀어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아내는 이미 정이 식은 건지 헷갈립니다.


14년차 부부라면 다 이렇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저희가 뭔가 잘못된 걸까요?

추천수5
반대수18
베플ㅎㅎ|2025.10.14 17:27
여자는 육체적만족보다 정서적 만족도가 높을때 더 행복함을 느껴요.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두분이서 영화도보고 둘이서만 카페도가고 분위기를 아내가 좋아할만한걸로 바꿔보세요.가끔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깜짝선물로 사가고 꽃좋아하면 꽃선물도 하고.늘 사랑해 고마워 인사 꼭하시고.23년차 부부인데 저흰 출근전에 아직도 뽀뽀 하고 사랑한다 말해요.둘이 산책자주하고 손만 잡고 다녀도 넘 좋아요.식사시간에 늘 대화하고 상대방 이야기 들어주고.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좀더 늘려보세요.문제인식을 하시고 변화하려하시니 잘될거에요.
베플ㅇㅇ|2025.10.14 18:17
빨리끝났으면 좋겠다 완전 나네ㅋㅋㅋ 솔직히 나도 이랬는데 이건 뭔가 이유가 있음 나같은 경우는 이사람한테 지쳤다고 해야되나 꼴에 하는것도 없으면서 머리속에 그딴거만 들어있고 그거는 드럽게 밝히네 이런거였음 짐승같이 보이기까지 함 그래서 관계에 대해선 거부감이들었고 만사귀찮음 발기부전이네 하다가 힘빠지네 님이랑 하는게 안 좋네 만족스럽지 못하네 이거에 대한 문제가 아닐수도있단거임 글고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성욕도 예전같지 않음 거부감이 드는 저 상태가 오래되니까 안 하고 살아도 상관없을 만큼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기에 행위자체가 피곤하기만 하고 귀찮은건 맞음 꼭 육체적 관계가 재밌고 좋고 만족해야 부부사이가 확 좋아지지는것도 아님 부부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아봐야 됨
베플ㅇㅇ|2025.10.14 09:54
거울 바닥에 깔고 엎드려보세요 아내가 이거 보고 꼴리겠나 생각해보셔야함 아니면 운동가세요 아내도 사람인데 성욕이 들어야 재밌게하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