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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빠 진짜 모시기 싫어요

ㅇㅇ |2025.10.15 13:41
조회 130,238 |추천 455
남아선호사상이 극치였고 장녀라는 이유로 어릴때 부터 밥해와라 술 안주 내와라 등 지금 생각해보니 8-9살 여자애한테 시킬만한 행동도 아닌걸 맨날 하신 것 같아요 다행이도 엄마가 애한테 뭐 시키는거냐고 자기가 대신 해주시긴 했어요 친 할머니 할아버지도 저 이뻐 하셨는데 아빠만 어디서 이상한 교육 받은건지 아들 타령하고 얼마나 심했냐면 친 할아버지가 이제 고만 좀 고집 부리라고 욕할 정도 다행인지 아들은 없었고 저랑 여동생 둘 셋인데요 엄마가 아프세요 병원에 장기 입원 해야하는데 아빠가 밥이나 이런거 전혀 할지 몰라서 저희가 돌봐야 하는데…진짜 셋 중 하나도 안한다고 하고 가정부 고용도 돈 내준다는 사람이 없는데 여동생 한명이 그냥 고독사 하든 말든 냅두자 자기 팔자다라는데 어떻게 할것 같나요

돈 벌어와줬잖냐 라는 댓 있을까봐ㅜ 아빠는 사업 한다고 말아 먹은 돈이 더 많아요…엄마가 그거 갚는다고 일 엄청 하심…
추천수455
반대수20
베플ㅇㅇ|2025.10.15 13:49
밥을 못하면 햇반 사먹고 반찬을 못하면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돼요 쓰니 아빠가 그 나이 먹고 그 지경인건 조부모 탓이 크고 쓰니 엄마 탓도 커요 지금 쓰니가 챙겨준다? 그럼 쓰니도 한몫 하는거에요 성인이면 밥 정도는 알아서 챙겨 먹어야죠 팔 다리 없는거 아니잖아요?
베플ㅇㅇ|2025.10.15 15:55
냅둬요. 사지멀쩡한 성인이 배고프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끓여먹겠지 굶어죽지는 않을껍니다. 엄마 간병이나 신경쓰세요.
베플ㅇㅇ|2025.10.15 15:35
간병이 큰일이지 사지멀쩡한 성인 남성이 밥 굶을 거 걱정하고 있을 계제가 아닙니다.
베플도라방스|2025.10.16 00:20
그나이에 밥못해먹을까 걱정 할정도로 딸들을 부려먹고 세뇌시키고 살았네. 사지멀쩡한 중년이 밥하는법을 몰라서 굶어죽었다는 소리들어본적없음. 라면 삼시세끼 먹어도 안죽음.
베플ㅇㅇ|2025.10.15 16:15
여동생 말 들으세요 그 나이먹고 밥 하나 못하는게ㅋㅋㅋㅋㅋㅋ 남아선호사상이니 어디 아들 한명 구해와서 알콩달콩 잘 선호하며 살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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