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마다 몸이 좀 안좋아져서 그런지 입술에 물집이 자주 잡히는 편이에요.
그런데 최근 데이트 때 입술에 물집 잡힌 걸 보고
진짜 환자..? 병자 취급하면서 이거 헤르페스 아니냐고
왜 말 안했냐고 막 뭐라하는데
사실 전 이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 인지도 모르겠거든요.
솔직히 길 지나다니다 보면 개나소나 헤르페스인데
이게 무슨 성병도 아니고 저렇게 발작할 일인가 싶어서
결국 그날 대판 싸우고 각자 집으로 돌아왔어요.
냉정하게 제가 잘못한 걸까요 ㅠ
전 아직도 제가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