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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으려

ㅇㅇ |2025.10.18 19:15
조회 627 |추천 1

힘들어서 놓으려고 했다
섭섭해도 참았던걸 참지 않았다
티를 냈다면 냈다고 해야하나
뭔가를 이어가려고도 하지 않았고
불필요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안좋아 많이 울었다
그래도 인내했다

그런데 너의 반응이 너무 안좋았다
심각하고 슬퍼보여서
심지어 무서워 보이기까지 해서
걱정이 되고 겁이 났다
그런 너의 모습은 처음 봤다

안되는구나
놓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는건가 싶었다
나는 그저 네가 하고싶은대로
참고 참아야 하는건가
그게 널 내사람으로 곁에 두는 최선의 방식인건가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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