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최 측에서 며칠 만에 사과문을 올렸네.
‘편집장이 자선단체 이사장이다’라는 말이 올라오면서
억지로 사과문을 올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사과문 올리는 게 며칠씩이나 걸릴 인인가?
그리고 참석 연예인들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크다.
주최 측에서도 “유방암 인식 향상”이라는 주제 및 의도가 적힌
초대장을 보낸 걸로 봤는데,
말 한마디와 리본도 없이
가슴 다 내놓는 드레스에, 술에, 취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답,
공연을 보며 자기들끼리 즐거워하는 모습.
이 모든 것들이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져.
행사가 진행된 모든 순간 속에 환우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박은빈, 레이, 원희는 제외)
주최 측이나 연예인이나 유방암 인식 향상에 대한 전달은
눈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는데
w코리아는 사과문 한 장에 모든 걸 퉁치려 하는 느낌이고
몇몇 연예인들은 다시 인스타 게시글, 스토리를 올리기 시작하네.
나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생각을 전하는 것 같아서
너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