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는 "첫 상업영화라 두렵지만 설레인다"며 스크린 데뷔작 소감을 밝혔다.
김히어라는 "춘서가 기적을 바란 것처럼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기적적으로 좋은 인상을 줬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히어라는 "저는 이전에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었는데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서 깊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 이후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연락하고 있다. 이후의 시간들은 활동 못했지만 회피하거나 억울하게 생각한 적은 없고 그 또한 제가 경험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했다. 하루도 머리속에서 연기를 생각 안 한 적이 없다. 배우로서 깊이 성찰하며 기다리는 도중 기적처럼 이 작품을 만나서 훨씬 더 절실하고 간절했다. 기적을 바라는 것도 있지만 저주를 받으면서 제가 누렸던 평범함도 기적이라는 걸 깨닫고 하나하나 절실히 감사하게 임하고 있다. 이후에 많은 활동을 더 깊이 내면을 성찰할 재료로 쓰며 배우로 성장하겠다"라며 학폭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히어라는 "오컬트를 원래 좋아했고 거기에 미스터리까지 있는 작품이다. 한 명 한 명 누구 하나 악역이 없고 오로지 평범한 걸 원하고 찾다보니 공포감을 준다. 그런 면이 새롭게 느껴졌다. 춘서 역할이 제가 도전해보기 좋고 탐구할 게 많은 캐릭터여서 꼭 하고 싶었다"며 이 작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로 1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