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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AI”라던 이이경 폭로자, 이번에는 합의 의혹 부인 “돈 안받고 협박 안당해”

쓰니 |2025.10.23 14:07
조회 108 |추천 0

 

이이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이이경 관련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던 누리꾼 A씨가 갑작스럽게 입장을 번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압이 없었다고 추가글을 올렸다.

23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에 한글로 “여기 프로필에서 저의 개인정보 있어도 연락 이메일로든 뭐든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 돈 안받았고 협박도 안당했다. 이것까지만 말씀드릴 예정이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지난 20일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생활 의혹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거나 각종 욕설과 음담패설 등을 서슴없이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이이경의 셀카 등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논란을 일절 부인했다.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같은 입장에도 불구하고 A씨는 자신의 SNS까지 공개하고 폭로를 지속했다. 하지만 “증거를 모으려고 노력 중”이라던 A씨는 지난 22일 돌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면서 모든 게 장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논란은 멈추지 않았다. 일부에선 이이경과 소속사 측이 A씨의 폭로를 막기 위해 협박이나 회유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이경이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은 만큼 A씨가 AI 조작 과정을 명확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며 온라인에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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