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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놀이기구도 못 타는데 무섭지 않을까?

ㅇㅇ |2025.10.24 12:48
조회 4,163 |추천 33

 

 

 


13살이 된 무렵 어머니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셨다는 김재원 아나운서 ㅠㅠ





 

 

 

 

 

 


13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ㅠㅠ






 

 


어린 마음에 문득 든 생각이

"우리 엄마는 놀이기구도 못 타는데 무섭지 않으실까?' ㅠㅠ






 


그리고 그 흔들리는 어머니의 관을 바라보며 든 생각이 ㅠㅠㅠ

괜히 눈물난다ㅠㅠ






 

 


실제로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후 학창시절 내내 

어머니가 안계신걸 친구들이 알까봐 늘 노심초사 했고 엄마란 단어가 그에겐 불편한 단어가 되어버렸다고.. ㅠㅠ






 

 

 


하지만 아나운서가 되고 몇년 전 부터는 남들에게도 편하게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도 이해하게 되고 진정으로 남을 위로하게 되었다고 ㅠ

본인의 아픔을 상대 배려하는 걸로 바꾸셨네 진짜 어른이다..







 

 

 


마음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ㅠ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주시기 위해

살뜰히 아들을 챙겨주셨던 아버지 ㅠ





 

 

 

 

 


할줄 아는게 많아 해줄게 없었지만

남들에겐 별거 아닌 계란말이라도 온 정성을 쏟아 만들어주셨던 ㅠㅠ






 

 


그리고 여의치 않는 형편에도 유학을 보내주신 아버지께서

어느날 갑자기 온 연락...






 

 

 

 


그렇게 미국 유학생활을 접고 아버지 병간호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아버지 곁을 계속 지켜드리려고 한국에서 다른 일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도전하게 된 아나운서 시험






 


진짜 대단하시다

말 들어보니까 몇달 준비 안하고 바로 붙은거 같던데 






 

 

 


그리고 한참 후 아침마당 생방을 하고 나온 뒤 전해들은 아버지 임종






 

 


임종을 지키지 못했단 생각에 폭풍 오열을 ㅠㅠ 허엉






 

 


아내분의 위로가 참 따숩다 ㅠ






 

 

 

 


아 눈물나 ㅠㅜ 마음은 좀 짠하지만 그 누구보다 부모님께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이시네요

그리고 참 한분야에서 오래 일한 분들은 진짜 대단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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