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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한사람만’ 시청률 10% 넘으면 크러쉬 조이X강예원과 레드벨벳 춤출 것”(가요광장)[종합]

쓰니 |2025.10.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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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박은해 기자] 레드벨벳 조이, 안은진, 강예원이 남다른 케미로 '가요광장'을 꽉 채웠다.


12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배우 안은진,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함께 출연 중이다. 안은진은 "제가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맡은 캐릭터는 표인숙이라는 캐릭터인데 시작부터 어제 첫 방송했는데 시한부 선고를 받고 그전까지는 세상에 들어가지 못하고 관계도 제대로 맺어보지 못한 친구가 호스피스에 들어가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인생을 살아가는, 위로받는 그런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시니컬한데 굉장히 큰 변화를 겪는,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저는 강세연 역을 맡았는데 평범하고 안정적인 틀 안에서 살다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혈액암이라는, 내가 나 스스로를 희생하며 살다 어느 순간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조이는 "저는 성미도 역할을 맡았는데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너무 고파서 시한부 판정을 받고 폐암 선고를 받은 것까지 콘텐츠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그 정도로 사랑에 목말라 있고 계속해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여린 면이 많은 캐릭터"라고 밝혔다.

안은진은 조이에 대해 "수영이는 처음에는 되게 너무 예쁘고 살짝 도도한 친구인가 했는데 미안할 정도로 99% 받아주는 친구"라고 말했고, DJ 정은지 역시 "저희 에이핑크 멤버 중 하영 양이 진짜 낯을 많이 가리는데 수영 씨와 오랫동안 친구로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성격이 엄청 좋구나 했다"고 공감했다. 안은진은 "되게 잘 받아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러면서 매일 장난친다"고 조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진 님 '라디오스타' 출연하셔서 시청률 10% 공약으로 다 같이 레드벨벳 춤춘다고 하셨는데 다른 배우들 동의는 받은 건가요?"라는 청취자 질문이 공개됐다. 이에 안은진은 "일단 얘기해 놓고 10% 나오면 우리 같이 수영이 춤추자고 했다. 그런데 레드벨벳 춤이 좀 어렵다"고 답했고, 정은지는 "수영 씨는 본인 춤이니까 편한 부분이고 예원 선배님만 좀 고생하시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정은지는 "예원 씨는 질문 중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은 사람으로 수영 씨를 골랐다"고 말했고, 강예원은 "너무 텐션이 높으면 피곤하다. 가끔 텐션이 높아야지 매번 높으면. 조용한 고양잇과를 좋아한다. 저희 집 강아지는 텐션 올라갔다 내려가면 잠만 잔다. 수영이는 아이 성향을 가지고 있고 조용하고 혼자 가만히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정은지는 "아까 질문 중에 삭발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에 본인까지 안은진 씨 몰표다. 해명 해주세요"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했다. 그러자 안은진은 "수영이 삭발 상상 안 가고 예원 언니 상상 안 가는데 나는 상상되는 느낌이라 괜찮을 것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원은 "수영이랑 저랑 은진이 놀리는 게 있다. 옛날 첫사랑 닮았다고 그런다"고 덧붙였고, 안은진은 "매일매일 바뀐다. 너무 서운하다. 살짝 부은 어느 날은 조이가 어노잉 오렌지, 뿡뿡이 닮았다 그러고 캐릭터별로 다 있다. 자꾸 남자애를 닮았다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촬영하면서 NG 많이 낸 분은 누구인가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조이는 "은진 언니랑 제가 장난이 너무 많다 보니 사소한 것에도 웃음 포인트가 있어서 못 참고 터진다"고 털어놓았다. 안은진은 "거의 대부분 진지한 신인데 참기 힘들다"고 공감했고, 정은지는 "이 드라마도 정말 케미가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고 감탄했다.

"의사 캐릭터 연기하다 환자 연기하는데 의사 연기 했던 것 도움 되냐?"는 청취자 질문에 안은진은 "안은진 일단 느낌은 좀 이상하다. 그 전까지는 진찰하고 지켜보다 내가 누워있으니 당황스러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정은지는 "그때는 뭔가 생명의 탄생을 다뤘다면 이제는 죽음을 다루고 있다. 그런 차이가 많이 와닿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공개됐다. 강예원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저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지 가족을 위해 제 것을 버리고 희생하며 살아본 적이 없다. 저를 버리고 남을 위해 살아갔다고 말을 못 한다. 비슷한 부분은 강단이 좀 있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저는 되게 닮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다. 이 작품 하면서 제 심리를 풀고 있는 느낌이다. 작품 하면서 우울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많이 받고 있다. 주변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이는 "저는 저와 닮은 부분도 많지만 에너지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맡은 미도는 파워 E 성향을 가진 친구라서 시끄럽고 소리도 많이 지르고 말도 많은 친구여서 한 번 찍고 나면 에너지를 비축해야 한다. 평소에는 소리 정말 안 지른다. 소리 지르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목소리도 멤버들 중에 제일 작은데 소리를 크게 내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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