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김가은-오효주(각 소셜 미디어 계정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선우와 김가은 커플이 10년 비밀 연애를 끝내고 결혼한다. KBS N 스포츠 출신 아나운서 오효주도 같은 날 결혼한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10월 26일,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및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 커플은 2015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무려 10년간 장기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윤선우는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김가은은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각각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일편단신 민들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왜그래 풍상씨', '스토브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자이언트', '여인의 향기', '브레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KBS N 스포츠 출신 아나운서 오효주도 이날 10월의 신부가 된다.
오효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 결혼해요. 같이 있으면 그냥 재미있고 웃음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어요. 변함없이 가장 친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볼게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결혼해서 퇴사한 거냐고 물으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저 퇴사를 했고 이후에 결혼을 한다는 게 맞는 것 같네요"라고 해명하며 "더 많은 일을 해보고 싶다는 제 마음은 그대로고 지금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더 깊은 마음, 넓은 시야를 가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효주는 지난 11년간 KBS N 스포츠 소속으로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했으나 현재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