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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미선, 근황 공개됐다…양희은과 후쿠오카 밤샘 여행 (순풍)

쓰니 |2025.10.30 12:40
조회 110 |추천 0

 박미선. 연합뉴스



코미디언 박미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공중 화장실에서 씻던 양희은이 국민가수가 된 성공 비결 (랜선 집들이, 선우용여 뿌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은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양희은은 “오늘 남편 생일인데 어저께 ‘미역국을 끓일까?’ 했더니 ‘내가 무슨 미역 좋아하니?’ 하더라. 그래서 ‘명란알찌개’라고 했더니 또 오늘 도시락 싸달라고 했다. 명란알찌개랑 김이랑 김치랑 해서 싸줬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일을 이렇게 보내기가 그래서 내일모레 간단히 스시 먹으러 후쿠오카에 가려고 한다. 나는 아침 첫 비행기로 가서 마지막 비행기로 온다. 난 안 잔다. 난 미선이랑 그렇게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이에 선우용여는 “우리 진짜 가자. 미선이랑 셋이서. 부산이랑 목포는 내가 운전해서 간다. 운전 좋아한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양희은은 “인생이 자기 뜻대로 안 흘러가는 사람들이 운전을 좋아한다. 나도 운전 좋아한다. 매일 쉬는 날 나 혼자 장거리 많이 간다. 나만의 완벽한 나의 동물이다. 소리를 내서 부르든 뭘 하든 내가 듣고 싶은 거 내가 듣는다”고 공감했다.

대화 중 제작진이 “두 분이 같이 친한 거 모르시는 분들 많다”고 언급하자, 양희은은 “중간에 (박)미선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희은이를 좋아하게 된 게 미선이하고 하다 보니까 너무 열심히 잘 사는 우리 양희은이가 좋더라. 또 (김)경실이도 열심히 사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양희은도 “조혜련이고 (김)지선이고 다 열심히 산다. 서로 밀어주고 도와주고 열심히 산다”고 덧붙이며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 1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을 통해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해당 방송은 내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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