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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 욕하는 남편

ㅇㅇ |2025.10.30 13:53
조회 64,975 |추천 358
저는 30중후반이고 딸 하나 있고 지금 만4살입니다.
남편은 40초반이고 평소에 여자 35세 이상 출산을 엄청 욕해요.
엄마 될 사람 건강같은 걸 걱정하는 건 전혀 아니고 아이 퀄리티가 저질로 나온다면서 욕해요.

그래서 제가 아이 퀄리티가 엄마 나이가 많을수록 무조건 나빠진다고 생각하냐고, 그럼 세상 모든 둘째(남편이 둘째, 형이랑 3살 차이나고 사이 나쁨)가 첫째보다 저퀄이냐고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래요.

이런식으로 앞뒤 안맞는 무지성 욕을 하는게 습관이었으면서 올 가을부터는 자꾸 저보고 더 늦기 전에 둘째를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노산을 그렇게 욕했으면서 이젠 나도 35세 이상 노산인데 무슨 소리냐고 화내니까 둘째 낳는 건 크게 상관 없대요. 첫아이가 노산일 때가 문제라네요? 과학적 팩트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떨어져서 같이 못살겠어요.
시어머니도 거의 사십 가까워 남편을 낳으셔서 이모양인가봐요.
추천수358
반대수33
베플ㅇㅇ|2025.10.30 16:31
지 나이가 20대면 몰라 30,40대 노산 늙남이 저러면 웃기긴함 그리고 님도 늙남편이랑 나이차이 4살 이상 날 것 같은데 왜 늙남이랑 결혼을했어요 ㅜ 앞으로 1년 1년 남편 늙는거보고 현타올 듯
베플ㅇㅇ|2025.10.31 05:46
주제파악하시라고해요. 40대가 30대한테 할소리는 아니죠.
베플ㅇㅇ|2025.10.31 07:05
에궁 설거지 당하셨네 퐁퐁녀ㅜㅜ
베플남자타민이형|2025.10.30 18:13
빠른 이혼 바랍니다... 인성 절대로 안변합니다. 딸이 보고 배우면 어떻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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