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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김유정 “악녀 백아진과 싱크로율? 마이너스 100%…김도훈과 열애설 3분간 웃기만”

쓰니 |2025.10.30 17:12
조회 27 |추천 0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김유정. [티빙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김유정이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진 악마 백아진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현장에는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김유정은 해당 작품에서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진 악마 탑스타 백아진 역할을 맡았다. ‘악역이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맞춰 김유정은 시종일관 악함을 드러냈어야 했는데, 김유정은 이에 “스스로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힘을 주게 될까 봐 최대한 그런 생각을 배제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다”며 “웹툰 원작이다 보니 웹툰에 그려진 표정이 없는 모습 등을 잘 참고하면서 인물의 특성을 살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과장된 표현을 하는 것보다 덜어내고 노력했다”면서 “아진이가 눈으로 말하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아서 ‘묘하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감정을 시청자분들에게 드릴 수 있게끔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극 중 탑스타인 백아진과 실제 본인의 싱크로율을 묻자 김유정은 “아진이와의 싱크로율은 마이너스 100% 로 아예 다르다”며 “저는 전혀 아진이에게 동요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선을 그었다.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도훈(왼쪽부터), 김유정, 김영대. [티빙 제공]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은 또래 배우들과 이에 만족하는 감독님과의 케미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가까운 거리감에 최근 김유정과 김도훈은 열애설이 나기도.

이후 반응을 묻자 두 사람은 “그저 웃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부산 스케줄 이후 막 흩어지던 때 기사가 나왔는데 이후 김도훈과 통화하자마자 3분 동안 웃었다”며 “저희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라 작품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옆에 있던 이응복 감독 또한 “오히려 사진을 몇 장 더 제보할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지어 김영대는 “저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하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니 제가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는 후일담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1-4회가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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