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지난해 받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언급했다.
8월 29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라이브 와이어' 11회에는 이석훈, 헤이즈, 크러쉬, 소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를 지목해 소환한 소수빈은 팬심을 고백했다. "제가 보컬 전공으로 대학을 갔다. 이제 뭘 해야 할까 할 때 크러쉬 님의 모습을 보고 '아 저거다. 나도 내 노래를 만들어야겠다' 처음 생각하게 해준 히어로"라고.
소수빈의 칭찬에 감동한 크러쉬는 이를 드대로 돌려줬다. 크러쉬는 "저도 너무 팬이다. 처음 제작진분들이 추천해주신 건가 했다. 소수빈 님이 날 어떻게 알지 했다"고 고백, "대본 같은데"라는 코드쿤스트의 의심에 "저 '사랑의 소동' 너무 좋아한다"며 구체적으로 노래 제목까지 언급했다.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크러쉬는 "작년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마음이 허하고 그랬다. 수빈 님 '그대라는 선물'을 듣고 엄청 위로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6월 허리디스크 수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당시 소속사 피네이션은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12월 '용타로'에 출연한 크러쉬는 "허리디스크 수술로 4개월 쉬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두 달 정도를 누워만 있어야 했는데 처음엔 마음껏 쉬자는 마음이었는데 금방 우울해지더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크러쉬는 레드벨벳 조이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