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전세사기당하고 집해유예 받은후 저희집에 살기시작했습니다
집날리고 벌금때문에 돈한푼없던 동생을 와이프가 마지못해서 인지 불쌍해서인지 같이 사는걸 먼저 말하더군요
그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불편하지만 와이프 본인도 상당히 불편했을탠데말이죠
그렇게 6명이 한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남는방이 있어서 동생이 그방을 쓰게되었고
2살 쌍둥이 아들
1살 막내 딸을 동생이 어쩌다가 돌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보려고 했는데 동생이 오니까 무슨 몸살 핑계대면서
동생이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지나서 다시 4째 아들을 출산해서 지금까지 같이 살고있습니다
동생은 아이보는게 익숙해졌는지 집안일도 거진 다하면서 여유롭게 지냈습니다
아이가 4명인 상태라 차도 바꿔야되고 이사문제때문에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와이프는 그동안 모은돈을 보여줬는데 저의 생각이상으로 돈이 없어서 물어보니 그동안 매달 제 동생에게 고맙다고 돈을 꾸준히 지급했다더군요
문제는 저한태 상의도 없는 생각이상으로 큰돈을 줬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한달에 200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2배를 더 주고 있었습니다
저의 예상과는 너무 큰액수와 모인돈의 차이때문에 와이프랑 말다툼이 있었고 저는 이사는 미루고 대신 여동생이 그동안 돈을 많이 받았으니 독립시켜서 내보내자고 했는데
저보고 니동생인데 니가 사람은 맞냐고
짐승도 너보단 나을꺼라고
온갖 폭언과 욕설을 하더군요
제 동생도 이런 집분위기때문에 그냥 자기가 나간다고 말했는데 와이프는 차라리 저보고 나가라고 했습니다.동생앞에서
와이프는 대출 받을거 좀 더 받으면되고 너는 대체가 되는데
ㅇㅇ이는 (동생,친해져서 호칭도 안합니다)대체가 안된다고
그리고 또 짐승 어쩌고 욕설 폭언하는데
와이프는 절 전혀 이해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득하고 이해시켜야될까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여동생의 사건을 안썼는데 이미 지난일이고
이 사건의 중요한점은 여동생에게 저도 모르고 상의도 없이
생각이상 너무 큰 금액이 계속 지출되었다는 점과
여동생앞에서 와이프가 저에게 폭언과 쌍욕을 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평택 고덕 반도체 건설현장과 용인 반도체 현장의 총괄팀장을 맡고있습니다.수입이 좋은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월400대의 지출을 무시한다는건 아니구요
물론 제가 와이프에게 알아서 줘라,평소 와이프를 믿고 경제권을 맡겨 어찌 돈쓰는지 살피지 못한 제 탓도 있지만
월 400. 정확히 450에 가까운 큰 돈을 매달 몇년의 시간을
제 여동생에게 줄정도의 여동생이 그만큼 노동을 한다고 생각하지않고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남의 애보는것도 아니고 조카보는것입니다.
솔직히 애보는것도 그렇게 힘들어보이지도 않구요.
와이프도 조금은 거들고있고 저희집에 여동생이 거저살고 먹고 자는데 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