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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전설' 故신성일, 오늘(4일) 그리운 7주기

쓰니 |2025.11.04 09:52
조회 9 |추천 0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중 사망
생전 500편 이상의 작품 출연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역임

 신성일이 별세한지 어느덧 7년이 흘렀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배우 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앞서 신성일은 2017년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급격한 병세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 한 달 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투병 중에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37년생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동백 아가씨'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5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해 당대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979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고인은 1964년 데뷔작 '로맨스 빠빠'로 인연을 맺은 배우 엄앵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신성일은 정치계에 진출하기도 했다. 1981년 11대 총선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이후 고인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 동구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01년에는 한나라당 총재특보를 지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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