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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시경, 10년지기 前매니저 배신에..결국 유튜브도 쉬어간다(종합)

쓰니 |2025.11.04 10:38
조회 14 |추천 0

 

성시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성시경이 10년지기 매니저에 금전 피해를 당한 심경을 직접 전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유튜브도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4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번주 유튜브 한주만 쉴게요.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성시경은 공연 등 아무리 바쁜 스케줄이 있어도 유튜브 컨텐츠를 꾸준히 게재해왔던 터. 이같은 결정은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와의 금전적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 측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라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은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며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 데뷔 25년 동안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쉽지 않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망가져 버리기도 싫어서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성시경은 매년 개최하던 연말 공연 여부를 고민 중이라며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정말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 자문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있게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 늦어도 이번주 내에 결정해 공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시경은 “언제나 그랬듯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더 늦지 않게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려 한다. 잘 지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에게 줬던 애정을 떠올리며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엔..”, “연말콘보다 마음을 우선으로 챙기시길”, “늘 응원한다” 등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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