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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故송재호, 지병으로 별세… 오늘(7일) 5주기

쓰니 |2025.11.07 10:58
조회 68 |추천 0
2020년 11월 7일 1년 투병 끝에 세상 떠나
안방극장 스크린 넘나들며 '국민 아버지' 수식어 얻어

 배우 故송재호가 2020년 11월 7일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고(故) 송재호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송재호는 지난 2020년 11월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인은 사망 1년 전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1937년생인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했으며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전향해 1964년 영화 '학사주점'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고인은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장희빈' '부모님 전상서' '케세라세라' '싸인'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해운대' '자전차왕 엄복동'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송재호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 참가했으며 대한사격연맹 이사를 지낸 바 있다. 복지에 대한 소신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인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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