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세 여자예요 이제 30대 이기도 해서 결혼해서 정착해야겠다 싶어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만 하면 피하길래 그냥 내가 용기 내어 4년 사귄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이
“요즘 결혼은 남자가 손해야.” 이러더라..
나는 진심 반, 황당함 반으로 멍 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네가 나를 사랑하면 요즘 시대에 결혼하자는 말을 어찌할 수 있냐.”
내 모든 걸 뺏어 갈려고 하는 거 같다 이러더라..
사랑하면 결혼하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은 사랑하면 결혼 말 꺼내면 안 되는 세상인가요?
그날 이후로 그는 연락두절...
나는 지금 ‘프러포즈했다가 이별하게 생겼음’..
요즘 남자들 보통 이렇게 생각해?
심지어 나는 데이트할때도 5대5는 못 해도 7대3정도로 쓰기도 했는데
4년 만난 사람한테 이런 말 들으니 손이 부들부들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