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에 시어머니 오는데 남편이 참으라네요
쓰니
|2025.11.10 13:59
조회 115,216 |추천 385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났어요신혼집은 시댁 도움으로 구했는데 시어머니가 하루에 몇번씩 집에 들어와요빨래는 제대로 하는지, 거실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안방까지 벌컥벌컥 열어보면서 잔소리하고요 ㅋㅋ계속 참다가 남편한테 말했더니 본인 엄마 도움으로 산 집이니까 조금 참아라라는 말만 계속 했어요. 첨엔 맞는 말이니까 참았는데계속 이러니까 불편하고 남편이랑도 계속 싸우게 되네요막 화내면 금전적으로 도움받은거 맞지 않냐며..
저희 부부는 맞벌이고 집값은 이미 절반 정도 드린 상태고매달 용돈이랑 같이 갚고 있고요그런데도 상황이 반복되고 남편도 참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못자겠어요;;현관문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도 가슴 답답하고 손에 땀나고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힘들어죽겠는데 집에 와서도 긴장하고 있어요 ㅋ눈 감으면 시어머니 잔소리 계속 떠오르고.. 진짜 잠도 안오고 미칠 노릇이에요매일매일 언제 또 올지 몰라서 무서워 죽겠네요..돈 드리고 있으면 안오셔야하는거 아닌가요?갈수록 너무너무 지치네요
- 베플0ㅇㅇ|2025.11.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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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그럼 반납할테니 평생 시어머님 밑에서 간섭받으며 독립하지 못한 인간으로 살라고 하세요. 시어머님께는 당당히 요구해요. 어머님 도와주신건 너무나 감사하나 저희 부부가 사는 독립된 집이예요. 어머닝 이러시는거 감시받고 검사받는거 같아 매우 불편하고 힘들어요. 집은 가장 편한 공간이여야 하는데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지고 어머님 전화벨 소리도 오늘은 무슨말을 하실지 걱정되어 받기도 전에 힘들고 버거워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이렇게는 못살아요. 전 이미 성인이고 제살림 제생활방식은 저의 사생활이니 간섭 받고 싶지않아요. 계속 그러신다면 이사를 가겠어요. 라고 크게 터뜨리고 남편이 계속 엄마편이면 애없을때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요. 애 낳으면 간섭은 더욱 심해집니다
- 베플ㅇㅇ|2025.11.1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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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동영상 찍으세요 이혼사유 가능합니다
- 베플ㅡㅡ|2025.11.1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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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도 증여 해준 줄 ㅡㅡ
- 베플oo|2025.11.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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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제가 솔루션 두 개 들리게요 1. 이혼한다. 2. 못하겠으면 본인이 개덤덤충이 된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님 ╋ 예민함 돋구는 시엄/남편 환장의 조합임 병원까지 갈 일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럼 그냥 건강 챙긴다고 생각하고 솔리브 같은 건기식이라도 먹어보셈 긴장감 없이 느슨한게 뭔지 알고나면 생각 고쳐질걸요
- 베플남자뗚뾲뀌|2025.1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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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받아서 갚아버리고 은행이자 주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