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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챙기는게 당연한건가..

H |2025.11.12 12:19
조회 19,509 |추천 133
하이
난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30대임

난 형제가 나포함 둘임
둘다 가정 이뤘고 서로한태 아쉬운소리없이 지냄
매년 아버지 생신마다 가족 다같이 모여서 외식함
이거까진 나도 뽁짝뽁짝하니 괜찮음
근데 총각때부터 형수가 아버지 생신마다 형수 친정엄마 모시고 와도되냐해서 아버지가 허락함
근데 중요한건 외식비용은 항상 내가 좀 여유로워서 아버지 생신상 사드린다 생각하고 내가 내고있었음
근데 내가 결혼하면서 매년 사돈까지 챙기는게 티는 안냈지만 부담됬음
(매년식비 2~40 조카들 용돈주면 더나감)
근데 이번에 사건이 터짐
이번 아버지 생신날 형수가 사돈 안불렀음
나야 뭐 속으로 입 하나 줄었구나 나름 좋았음
근데 형수가 식사 끝나갈때쯤 서운하다 하더라
ㅇㅂㅇ??? 하면서 쳐다봄
나랑 아버지가 같은 직종에 일하면서
한잔씩 걸치면 일얘기도하고 자주 다투거든
그 모습 사돈한태 보이기 싫어서 안불렀다함
그거야 형수마음이니 그렇다치고.. 계속 들어봄
안부른 대신 따로 친형이랑 밥먹고왔대
....이해가 안갔음
형은 형 처가 챙긴거고 형수는 친정엄마 챙긴건데
왜 나보고 서운하다할까?
결국 돈이었음
매년 아버지 생신상 내가 돈냈으니 형수는 공짜로 얻어먹고있었는데 형네 돈 썻다고 나한태 서운하댄다
나참 기가막혔음
그 뒤에 내가 그냥 그말듣고 어이가없어서 막 따지고 걍
역으로 화내고 그자리 나왔거든 ?
내가 사돈까지 당연하게 챙겨야되는건가..
원래 다 사돈까지 챙겨 ? 궁금함
추천수133
반대수3
베플ㅇㅇ|2025.11.13 16:36
명절에만 주고 평소엔 애들 용돈 주지마세요. 형수님이 님을 호구로 보나보네요. 형한테도 아버지 생신인데 아버지도 불편할텐데 사돈을 왜 부르냐고 해요. 내가 저녁사줘서 사돈어르신 데리고 오는거냐고 무안을 좀 주세요
베플ㅇㅇ|2025.11.13 17:26
와 제정신인가? 애초에 그 자리에 부르는 형수나 낄데 안낄데 천지구분 못하고 오는 그 모친이나. 아주 대단들하네요 제정신인가 싶고 앞으로 자식노릇 하라고해요. 식구들 모임에서 형제끼리 부모님몫만 반씩 지불하고 나머지는 각자 식구들꺼 각자 계산하세요. 저딴 개헛소리 듣고도 가만히있으면 호구로 봅니다
베플ㅇㅇ|2025.11.13 17:15
칠순 팔순 잔치도 아니고 뭔 매년 사돈 생일때마다 밥 얻어먹으러 따라가는 니 거지 사돈아줌도 모녀가 쌍으로 정신 나가보임ㅋㅋㅋ
베플ㅇㅇ|2025.11.13 18:52
박수홍 될거임? 조카들도 적당히 챙겨요 어미가 고마운 줄을 모르는데 자식이 알 거 같음? 정신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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