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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 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

쓰니 |2025.11.12 21:01
조회 67 |추천 0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후 독자 행보법정 다툼서 잇따른 패소... 해린·혜인 이어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 의사 밝혀

 그룹 뉴진스가 극적으로 전원 어도어 복귀에 의견을 모았다. 뉴시스



그룹 뉴진스가 극적으로 전원 어도어 복귀에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이다. 앞서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니엘·민지·하니 역시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혔다. 어도어 측은 세 멤버와의 논의를 거쳐 복귀 여부를 확정 지을 전망이다.

뉴진스 다니엘·민지·하니는 12일 언론에 입장을 내고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본지에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현재 세 멤버의 복귀와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신뢰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 행보를 이어왔다. 이들은 어도어의 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새 활동명까지 공개했지만 지난 3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리자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관련해 지난달 30일 법원은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대해 1심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당시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며, 항소를 제기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어도어는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와의 논의를 통해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어도어는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알렸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은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약 2시간 만에 나머지 세 멤버 역시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히며 이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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