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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때 가스라이팅 당하는줄도 모르고 당했던 기억

|2025.11.13 16:15
조회 5,780 |추천 11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 내 사수였던 10살 많은 남자 상사처음에는 잘해주는것같았고 좋은 사수 만났다고 생각했는데3달쯤 지나니까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 사람을 싫어하고 욕하더라그때는 그 사람이 정상이고 그 외 사람들이 비정상인줄 알았음...그사람이 끊임 없이 그렇게 세뇌시키기도 했고..20대중반 사회초년생인걸 이용하여지가 퇴근 안하면 강제 야근, 별것도 아닌걸로 연차때 연락 하는거 당연시 여기고 점심시간도 무조건 같이 해야하며 누가 나 개인적으로 불러서 잠깐 얘기라도 하면 감시하고 나와의 대화 녹음하고..자기 스카웃제의 많이 들어온다면서 나대고 자기 학점 높다고 자랑질도 하고퇴근길도 겹쳐서 꼭!!같이 퇴근해야했던 끔찍한 기억이..당시엔 이게 이상한줄 몰랐음 그걸 1년가까이 참았던듯하다이사람과 더불어 히스테리 부리던 30대후반 노처녀도 있었는데내가 회사 다니면서 10키로 이상 빼고 날씬해지니 바로 여적여 시전퇴근이후 용건도 없이 전화질은 기본이고 개인적인 감정 화풀이에내 사수를 굉장히 싫어했는데 나를 끼고 그 사수한테 화풀이 등등..하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당시엔 이상한줄도 모르고 다녔는데지금생각해보니 얼마나 비인간적인 대우였는지 깨닫게됐고그게 3년넘게 지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서 가끔 생각난다..이런놈도 여자친구 있었고 결혼도 함ㅎ다른 회사로 몇번 이직한거로 아는데 이직이 가능하다는것도 너무 신기하고이직한회사에서 우리회사로 레퍼런스 체크도 오더니 이상한사람인거 같은데 맞냐고 물어보더라 왜그러고 살까..아직도 자기가 이상한줄 모르고 살겠지
추천수1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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