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놀라운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3년 차"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했다는 그는 "모든 수치 정상! 면역억제제도 줄이고 60kg대 보다 더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19년 2월 루푸스병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난치병이고 자가 면역 질환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정말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증상에 대해서는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체중이 2주 만에 10kg가 갑자기 늘었고 피부병 걸린 사람처럼 몸에 홍반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투병으로 96kg까지 증가했다는 그는 이후 다이어트를 진행, 40kg대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종잇장 같은 몸매를 드러내 대중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어쩔 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설명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주목이다.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그는 3개월 만에 계약 종료 소식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제 또래에 연기자 되고 싶어서 한 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는 친구들이 많다. 저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은 없는 것 같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기회가 온다면 그때 스크린에서 찾아 뵙고 싶다"고 해명했다. 현재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