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질문..
쓰니
|2025.11.17 22:55
조회 1,684 |추천 0
안녕하세요..! 26살입니다제가 7월 중순에 애인과 헤어졌습니다.7~80일 정도 만나고 헤어졌는데 제가 상황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상황은 저를 26살까지 키워주신 할머니가 그 달에 돌아가셨고,제 여동생도 간암으로 세상을 떴습니다.그래서 너무 정신이 안 차려지고 힘들어서 애인한테 미안하다고 못 챙겨줄 것 같다고 그만하자고 했어요..그래서 마지막으로 여행가서 정말 행복하게 놀고, 추억도 많이 쌓고..여행 마지막 날 까지 서로 사랑한다고 서로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잊지 못할 추억들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서로 애인 없으면 다시 만나자고 울면서 헤어졌습니다누가 보기엔 주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만나면서도 싸움 한 번 없었고 서로 애증관계에서 애만 남겨놓은 상태로 상황 배려해줘서 헤어지게 됐습니다.추가로 (일단 애인이 절 좋아하게 된 이유는 처음에 외적으로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 좋아했고 후에는 만나면서 너무 잘해줘서 더 좋아졌다고 했습니다.)근데 버티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상대방은 8월말에 새 애인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CC라고 합니다.겹지인 통해서 듣기에는 상대방이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했다고 너무 공허하고 힘들어서 새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혹시 몰라 제가 애인에게 멀티프로필 걸어놓고 투데이 설정 해놔서 (투데이는 프뮤로 가려놈) 매일 확인하는데 제 상대방이 하루에 많게는 4번 적게는 2번정도 그리고 꾸준히 1번씩은 꼭 제 카톡 프로필을 눌러봅니다. 매일같이 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보더라구요 최근까지도요..재회가 가능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그 때는 제 상황이어서 제가 선택한 일이고 제가 잘못한 걸 알지만 너무 재회가 하고 싶습니다그 때 힘들 때 왜 애인과 같이 이겨나갈 생각을 못했을까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