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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가요

에공 |2025.11.18 19:02
조회 30,546 |추천 12

저번주 금토 신랑에게 아이 맡기고(5살 아들) 먼 곳에 사는 친구 만나러 1박2일 놀러 다녀왔어요.
결혼하고 남은 친구라고는 그 친구뿐이고 일년에 한번 정도 보는 친구입니다.
신랑도 친구들이랑 일년에 한두번 정도 1박 2일로 각자의 시간 보내곤 합니다.
거기까진 괜찮은데 저는 신랑없을때도 아이를 온전히 제가 혼자 보는데 신랑은 꼭 제가 놀러가면 아들이랑 시댁을 가요.
아이를 절대 혼자 안보고 시댁을 가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어머님께 죄송하기도하고 시댁에서 제가 노는 날을 다 알게되는게 싫어요.
이번에 정말 진지하게 혼자 애좀 봐달라, 불편하다, 나는 혼자 보지않느냐 했더니 알겠다고 대답해놓고
오늘 아이랑 대화하다 할머니집에서 잤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번주에는 집에서 잘잤냐고 했더니 그렇다고했었는데,,
아들한테 거짓말도 시킨거였어요.
어린 아들한테 거짓말 시킨것도 화나는데
시댁에 가는거 불편하다는데도 와이프 속여가면서 애 데리고 가는거 너무 화나는데 제가 많이 예민한가요?
신랑한테 화가난채로 이야기하면 싸움만 날것 같은데
현명하신분들이 지혜 좀 주세요

추천수12
반대수107
베플ㅇㅇ|2025.11.18 19:05
신경꺼요. 전남편자식이라 눈치보는것도 아닐거고. 내가 없을 때까지 통제하려고 하지마세요. 뜻대로 되지도 않을거고 서로 다투기나 하니까. 시부모님도 며느리 눈치 안보고 알토란같은 내 핏줄 내새끼들만 끼고 하루쯤 지내는거 싫어하지 않음. 그냥 쓰니만 신경끄면 모두가 해피입니다.
베플ㅇㅇ|2025.11.19 05:57
남편이 혼자 자식 하나도 못보는 등ㅅ이니까 남편 고칠생각은 접고요 그냥 쓰니 마인드를 바꿔요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죄진것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하루이틀도 자식 못보는 남편이 죄인이지요 쓰니 노는거 알아서 뭐요? 시가가 알든말든 어쩌라는 마인드로 생각해요. 혹시 대놓고나 은근슬쩍 이야기하면 남편이야기 하면서 서로 친구들이랑 시간 주는데 같은 부몬데 혼자 애도 못봐서 어머님 아버님 힘들게 불효한다고 얘기하고요
베플Hello|2025.11.19 14:52
냅둬요 그렇다고 쓰니가 1박 안갈꺼 아니지않음? 남편이 본인엄마한테 가겠다는데 뭘 눈치보고 그래요. 쓰니도 남편 1박할때 친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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