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이후 긴 침묵 깨고 근황 공개…"죽어야 끝날까 싶었다" 충격 고백
배우 박한별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 박한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41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한별은 "Happy birthday to me. 생일엔 역시 리딩이지.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케이크와 생일상, 선물까지 결국 다 받게 됐다. 모두 감사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 박한별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동료들의 박수 속에서 생일을 축하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간단히 식사를 하려 했다며 웃어 보였지만, 결국 정성 가득한 생일상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털어놓았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 씨는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배우 박한별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 박한별 인스타그램논란 당시, 박한별은 "남편 문제에 대해 함께 책임지겠다"며 사과했고, 같은 해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6년 가까이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그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긴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 프로그램에서 박한별은 "죽어야 끝날까 싶을 만큼 힘들었다. 시어머니도 '널 위해 이혼하라'고 할 정도였다"며 극심했던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