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정재욱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가수 정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욱의 결혼 소식을 축하한 유민상은 "신곡보다 이게 더 궁금하다. 어디서 만나셨냐"고 물었고, 정재욱은 "다른 쪽 일 하다가 지방에 내려갔는데 그쪽에서 다른 분이 '결혼 안 하셨다길래 같이 합석해 재밌게 놀자'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유민상이 "지방 거기 가야 하나. 어딘지 저에게 따로 얘기해달라"고 하자 "굉장히 트레디셔널한 곳"이라고 힌트를 준 정재욱은 유민상이 "안동 하회마을이었나"라고 하자 "어떻게 아셨지? 지금 저희 집이 거기 근처"라며 깜짝 놀랐다. 얼결에 정답을 맞춘 유민상은 "아 그거였네. 안동 하회마을이었네. 막걸리 한잔 하면서 친해져서.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재욱은 1975년생으로 만 50세다. 정재욱은 지난 2024년 2월 4일 만 48세의 나이에 공무원 여성과 결혼했다.
1999년 1집 앨범 'Foolish Separation'(풀리쉬 세퍼레이션)으로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Season In The Sun'(시즌 인 더 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정재욱은 지난 10월 23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테니'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