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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랑 다들 어떻게 지내?

닉네임 |2025.11.26 13:18
조회 11,624 |추천 4
난 k장녀 남동생 하나 있고 친정의 대소사 소소한 일들도 내가 처리 하고 해결 해주는게 이제는 당연한 그런 딸이야
부모님들도 노후대책 다 되어 있고 내가 전혀 신경 쓸 필요 없고
자수성가 하신분들이라 돈 절대 함부로 안쓰시고 자식이라도 돈관계 확실하게 하시고…
그게 자식들이 부모님한테 안기대고 자립심을 길러 주신다고 생각하신것 같아
난 쇼핑몰을 육아 때문에 부업식으로 하다가 이번에 물건 하나가 터져 갑자기 목돈이 묶이게 되었는데 또 잘나가니 또 돈을 발주를 위해 들어가야 되는거야
다시 들어오긴 하지만 최대 한달정도 후에 들어오니 묶이는 거지
일땜에 바쁘다는걸 안 엄마가 묻길래 사정을 말했더니 사기 당하는거 아니냐며 돈 필요하면 은행에 가서 물어보고 빌려라 이러시더라고….
평소에는 몰라도 그말이 얼마나 섭섭한지
엄마한테 빌려 달라고 말할것도 아니였지만 어려울때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나도 딸 키우지만 딸이 그런 상황이면 나도 그렇개 ㅁ얘기할까 싶고…
무슨일 있음 나 찾고 해결 해주기 바라고 그럴땐 나도 힘들때 있는데 힘들다 하면 그럼 오지마라 그럴 엄마라서
40 중반에도 엄마 감정 살피며 눈치보며 이렇게 사는 내가 참 서글프네ㅠㅠㅠ
추천수4
반대수35
베플ㅇㅇ|2025.11.26 14:18
부모자식간에도 돈관계 확실하게 하는 분들이라면서요. 알고 있으면서 뭘 기대해요. 그런 부모는 자식한테도 손 안벌리겠죠. 노년에 쓰니 부모님처럼 다 큰 자식들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부담주지 않는것만으로도 성공한거예요.
베플남자ㅇㅇ|2025.11.27 17:11
왜 부모돈을 당연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내 경험상 이런 사람들은 부모 돈 빌리고 거의 안갚음. 큰 돈 같은 경우는 빌린 시점부터 빌려간 사람이 갑이 되는데, 더군다나 그게 부모자식간이라면 사실상 상환이 거의 어려움. 부모도 이걸 아시겠지.
베플남자ㅇㅇ|2025.11.27 16:57
놀구있네. 나잇값 좀 해요. 아줌마. 그리고 시댁에 빌려달라곤 왜 안해? 못된것 같으니.
베플남자ㅇㅇ|2025.11.27 16:54
부모님도 서로를 위해서 그러는거임 그리고 미혼도 아니고 그 나이에 마흔 중반인데도 부모한테 서운함을 느낀다? 굳이?
베플ㅇㅇ|2025.11.27 16:55
ㅈㄴ찡찡거리는 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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