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뜬금없이 불거진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6월 13일 뉴스엔에 "신혜성이 12일 열린 앤디 결혼식에 참석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축가 무대에만 함께하지 못했다. 축가도 계획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앤디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결혼식 이후 신혜성을 제외한 신화 멤버들이 함께 히트곡 'Perfect Man'(퍼펙트 맨)을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신혜성만 결혼식에 불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신혜성과 멤버들 간 난데없는 불화설도 일었다.
신혜성은 지난해 2월 건강상의 이유로 SBS 라디오 ‘음악 오디세이’에서 1년 9개월여 만에 하차했다.
‘셩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은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여러분 덕분에 그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인사했다.
신혜성은 하차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목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는데 그동안 최대한 티 내지 않으려고 참으며 방송을 해왔지만 이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돼 이렇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심각한 상태까진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쉬면서 치료 잘 받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다시 만들어 놓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