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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母, SNS 운영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MOM’ 글자 지우고 싶어”

쓰니 |2025.11.30 08:55
조회 115 |추천 0

 뉴스엔 DB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남다름의 어머니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남다름 어머니는 11월 30일 소셜미디어에 "이 계정으로 또다시 말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댓글과 dm으로 읽기 거북한 글들도 달리고 있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남다름 어머니는 "살짝 억울한 오해를 풀어보자면, 10년 정도? 된 이 계정은 처음에는 그냥 저의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름이 사진보다는 일상 사진과 글을 올리며 지인들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름이 팬분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팔로워가 많아지면서 더 이상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몇 번의 남다름 사칭 계정이 생기면서 사용자 이름도 '남다름 맘'으로 바꾸고 다름이 소식을 전하는 계정이자 활동 기록용 계정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가 성인이 된 후에도 SNS에 큰 관심이 없다 보니 개인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서 찾아오신 분들께서는 'mom'이라는 이름 때문에 아들의 계정을 대신 관리해 주는 것으로 오해하시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글들을 종종 남기시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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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어머니는 "저 역시 'mom'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었지만, 팔로워 수가 많아서인지 그것마저 쉽지 않아 몇 년째 고민 중입니다. 혹시 소셜미디어 지원 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억지로 SNS를 막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만들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남다름 어머니는 "다름이는 SNS는 하지 않지만, 다름이를 응원해 주시는 카페 '다름홀릭'에서 팬분들과 글로 소통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사용자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저도 'mom'이라는 글자는 지우고 싶네요"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직도 어머니가 계정 운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배우 남다름이 전역 후에도 공식 SNS 계정을 아직도 어머니가 운영 중이다. 이에 이렇게라도 소식을 알려줘서 감사하다는 반응과 이제 성인 배우도인데 아역 배우 이미지가 여전하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2009년 KBS '꽃보다 남자' 윤지후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동이', '마의', '쓰리 데이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괴이', '마이 유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8일의 밤', '싱크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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