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동갑내기 4년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늘 내가 부족해서 늘 내가 잘못해서 생기는 이런 말다툼과 싸움이..좁혀질거라 생각했지만,, 다시 늘 그러한 같은 이유로 또다시 멀어지네요...
너와의 싸움을 피하기위해, 했던 사소한 거짓말들,, 어떻게 말하면 기분이 안상할까 고민하고 말했던 것들, 그녀는 이해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내기준에선 너무나도 사소한것들을 이렇게 키워 상대방을 옥죄야하는건지?? 잘못을 한 사람은 그저 참아야 한다는 그녀의 말.... 남자라면 이해해줘야 한다는말... 4년동안 지켜보려 노력했고, 많이도 참았는데,, 늘 같이 터져서 속좁은 남자 나쁜남자 가 되는 결말...
너무나도 중요한 30대 중후반 시기를 너와 함께 했고,, 행복한적이 더많았고... 너가 나보다는 편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지금은 좀더 일찍 헤어지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만 남는거보니 정말 끝인가 봅니다...
보고싶고,, 울고있을까, 힘들어하지 않을까? 한번더 내가 미안하다 하고 다가갈까... 수십번 카톡을보고 열고 닫고...
너에게 편안한 사람,, 좀더 너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길 간절히 기도할게..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