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20분 전.분명 가벼운 술자리이고 2차로 간단히 마시고 온다 한 자리였음.그래서 40은 과하다 한 것임.(결과적으론 본인이 방어 먹고 싶어서 친구들 데리고 가서 본인이 쐈지만. 그래서 40 인정.)
그런데 글을 쓰고 보니 생각보다 여유로운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간단한 술자리 비용이 40 나온 건 평범한데왜 수도권에 자가 아파트 있는 건 주작인건지?
아무튼 퇴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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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4명이 만나서 먹은 술값이 한 곳에서 40만원 정도 나오는 게
평범한 건가요?
참고로 1차로 모임이 끝난 뒤입니다.
<추가>그냥 고기집이나 호프집 같은곳이라고합니다.
=====하아..그냥 가벼운 질문이라 생각해서 댓글 몇 개 정도 달리고남편이랑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했던 글인데남혐조장글이라는 식의 댓글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그리고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라는 글들이 꽤 많네요?
전 유흥이나 그런 걸 의심해서가 아니라 '평범함'을 물어봤는데.저 가격이 평범이고 친구끼리 모여서 술 마실때마다 40정도면그 술모임이 가벼워질 수 있나요?
그게 부담이 안 되는 금액인가요?퇴근 후 친구/동료와 술 한잔 하자고 할 때마다 40만원 정도를 생각해야 하고본인이 계산해야 한다면, 전 부담될 것 같은데요?제가 소심한가 봅니다.
제가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수도권 자가 아파트 살고 있고 맞벌이 중이고가계부도 쓰고 있습니다.심각하게 돈에 쪼들려 살진 않아요.그래도 저 정도의 술값이 '평범'이라면 부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둘 다 명품에 관심 없고 오히려 먹는 거? 돈을 더 쓰는 편입니다.물건 종류를 소중하게 다루면서 쓰는 타입들이 아니라서명품있어도 관리 못해서 맘 상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론 남편이 모임이 끝나고 2차로 친한 사람 3~4명이 모여서따로 술을 먹고 들어왔는데 40정도 나왔다고 본인이 말했고
뭐 그렇게 많이 나와? (제 기준 가벼운 술자리 치곤 과하다는 생각)가볍게 먹고 온다며?라는 제 말에술김인지 뭔지 살짝 짜증의 어투로 요새 다 그래~적당히 나왔는데 뭐!이러고 잠들어 버림.그 상황에 저도 짜증이 나서 이 글을 올림.
다음날 남편이 미안하다면서 말해준 건 횟집가서 방어를 먹었고술도 좀 과했다고;그리고 저랑 먼저 방어를 안 먹었다는 미안함과?
모임 날 제가 본인 모르게 친구 부인들이랑 아이들 선물을 좀 챙겼는데그것도 같이 생각나서 미안함에 살짝 짜증을 냈다고??(무슨 말인지;;;)이렇게 끝났습니다.
댓글들 보면서 이게 뭔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