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호에서 연극 '마트로시카'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제문, 정석용, 유용, 허동수, 김진석, 윤감송, 이진홍, 김나무, 홍승범, 배은지 등이 참석했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만년 적자 극단이 공연을 올리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제문은 정석용, 유용과 함께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인 남동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 캐릭터는 작품 철학을 강요하며 까칠하게 굴지만, 동시에 이혼 위기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화장실과 사투를 벌이고, 단원들과 치열하게 부딪히는 모습에서 웃음과 페이소스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마트로시카'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명보아트홀 3층 라온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