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말 하지않을게!
엊그제 애인이랑 엄청 싸우고 헤어지자고 들었거든? 최대한 똑같이 써볼게
A=쓰니 B=애인
우선 쓰기 전에 나는 애인이랑 4살차이나고 상대방은 20대후반이야 27살 사귄지는 1년반정도 되었어.
나는 결혼생각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 때문에 싸운건데 지금부터 써볼게
A: 나는 이제 슬슬 결혼하고 싶은데 양 측 부모님이랑 인사 자리 가져볼까?
B: 음... 그래 그러자
(서로 자산은 모르는 상황이었음)A: 근데 애인은 자산 얼마정도 모아놨어?
B: 갑자기 이런얘기 곤란하긴한데...?
A: 그래도 서로 알면 좋지!
B: 아반떼 신형 신차 한대랑, LH행복주택 보증금, 가구들만 4천 쫌 넘고 지금 현금은 천만원 정도 있는데....
A: 그래? 그러면 대출은 없어?
B: 아.... 왜 그렇게 계속 물어봐??
A: 서로 알아야하니까! 나도 좀있다 말해줄게!
B: 신차사면서 천만원 대출이랑 학자금 대출 600정도 남았는데
A 그러면 자산에서 현금은 뺴면 마이너스 아니야? 왜 천만원이라고 해?
B: 원래 다 그렇게 사는거야 그리고 그정도면 빚 많이 없는거고 지금 잘 갚아나가고 있는데 말투가 좀 그렇다?
A: 아니 현금이없는건데 있는 것 처럼 말하니까 그렇지
B: 그럼 넌 얼마있는데?
A: 나 한.. 1500만원 정도?
B: 대출은?
A: 마통 300정도 왜?
B: 너도 있으면서 왜 나한텐 대출있으니까 현금이 없다하고 너도 그럼 1500이 아니라 1200이네?
A: 그렇긴 한데 좀 기분나쁘네 난 필요해서 사용한거야 누구는 마통뚫고싶어서 뚫은 줄 알아? 그리고 넌 그냥 차 사고싶어서 굳이 1000만원 대출받아서 산거잖아 좋은 차면 이해라도 하는데 아반떼 샀으면서
B: 뭐? 넌 차 있냐? 운전면허도 없고 나이 먹고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고 일한지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1500모은건 자랑이냐?
A: 말 그따위로 하지마
B: 먼저 한건 너야 그리고 갑자기 돈 이야기 꺼낸 것도 너고 그리고 결혼얘기도 전부터 한 것도 아니고 오늘 대뜸 이야기한거잖아?
A: 하고싶으니까 그런거지
B: 그래 한다 쳐 그러면 집은? 우리 아직 돈 그렇게 없어
A: 그 전에 너네집에서 동거하고 돈은 모으고 이사하면 되는거 아니야?
B: 동거하면 보증금 반이라도 내줄꺼야?
A: 왜 남처럼 말해?
B: 그것도 못내? 그러면 월세+관리비 반반이라도 하자
A: 좀 별로다 너 남처럼 꼭 그렇게 돈 돈 해야하고 꼭 반 나눠야해?
B: 하... 개김치네 이거...?
A: 뭐라고했냐? 한남짓하지마 차도 아반떼에 돈도 없어서 월세 나누자하냐?
B: __ 야 그냥 꺼져라 너랑 만난 시간이 아깝다 미친X아
이런식으로 싸우고 헤어졌는데... 내가 좀 말을 심하게 한 것 같으면서도 저렇게 욕까지 먹어야해? 이거 모욕죄로 고소까지 하려는데 반려 안시키겠지?
나 진짜 욕 이렇게 먹어서 기분 엄청 상해 진짜
누가 잘못인지 알려주면 나도 고민한번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