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프로그램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4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5일에는 박나래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장우의 결혼식, 무지개 회원 전현무의 주례 데뷔가 그려질 예정으로 박나래의 출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나 혼자 산다' 측은 4일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나도신나' 촬영이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 '나도신나' 측은 "현재 확인 중으로 확인되는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 측은 매니저 갑질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관련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며 추후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4일 편성된 MBC '구해줘 홈즈'는 편집 없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