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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조언좀부탁드립니다

쓰니 |2025.12.07 00:32
조회 482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새
날이 많이추워졌네요 다들 건강챙기세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3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저한텐 정말 과분한 여자였어요 일반회사도 아니고 물류창고에서 처음 만났는데 정말 첫눈에 반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이 그 친구에게 계속 끌리더군요 제가 생긴게
자신이 없어 적극적으로 대쉬는 못했지만 같이일하는 형들이 도와줘서 따로만나 고백을하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커피쪽을 공부해서 스타벅스에서 근무를 시작하게됐고 저는 계속 물류창고에서 일을 했습니다 .
이친구와 사귄 2년동안은 정말 행복했어요 놀러도 많이가고 손만잡아도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친구는 서울 저는 수원 장거리 커플이였지만 항상 제가 맨날 만나러 갔어요 정말 이친구에게
는 제 모든걸 다주고싶었고 몇년이지나도 이 친구와는 함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커플처럼 꽁냥꽁냥은 못해도 만날때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 재작년 제가 너무 힘든 시기가 찾아왔죠 믿고있던 사람한테 사기를 크게 당해서 작은돈이긴 하지만 천만원넘게 피해를 봤습니다. 업친데 덮친격 키우는 반려견조차 아프게 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돈도 많이들지 이 친구와도 만나야지 금전적으로 엄청 쪼들리는 상황이 오니 자연스럽게 쉬는날에도 알바를 가야했죠 미안한마음이 너무 들었어요 금방 해결될줄 알았죠 하지만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되었어요 반려견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고나서부터 계속 아픈게 터지기 시작했어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어요 강아지도 강제로 떠 맡겨서 억지로 키우고 있던중이였는데 이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니 강아지를 몰래 갔다 버릴까라는 생각도 들고 온갖 이상한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제가 너무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지친구와는 자주안만나고 일만계속하니 저나도 못하고 연락도 출근했어,밥먹었어,퇴근햇어 자야 돼 이런 말만 되풀이되는 상황이 왔어요..
이런날이 계속 되니 저도 지치고 그 친구도 지쳤죠.
그러다가 제가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바람을 폈어요 왜그랬을까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듯이 같이 일하는 다른 여자에게 의지를 많이하게 하게 되더라고요 그분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서로 이야기도 많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바람을 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몰래 만나던중 상대 여자측에서 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 정리할테니 너도 빨리 여자친구 정리해라 라는 말을 하더군요 돌로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들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어요 바로 그 바람핀여성분한테 미안하다 나는 지금 만나는 이친구를 정리못한다 우리가정리하자말하고 끝냇습니다 하지만 그결과 제가 바람핀거를 제 여자친구에게 말을 다 했더라구요 다 내
잘못이다 며칠몇일을 매일 달려가서 사죄했죠 아직도 제 전여자친구가 한강에서 우는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미안했죠 그만큼 더 잘할려고했어요 항상 만날때마다 휴대폰도 다보여주고 회식때 여성이있는지 다 확인시켜주고 연락도 꼬박꼬박하고 그 친구가 쉴때 맞춰서 무조건 쉬었습니다.그렇게저희는 더 잘 만났습니다 항상 연락이안될때마다 의심을하는 말투와 예전과 다른모습이여도 저는 행복했어요 그러다가 또
반려견이 아프게 되면서 헤어지게되는 이유가 된거죠..제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되서 못만난거였는데 그친구는 예전과 달라지지않는모습에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어요 저는 이 시기 또한 지나가고 저랑 그 친구는 다시 잘 만날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햇어요 그러다 요번 1월에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헤어질 생각이였고 저는 그냥 변할테니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계속이야기를 카페에서 하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하는 그친구에게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카페에서 같이나오는데 그친구 얼굴을 못 쳐다보겠더라고요 눈물이 쏟아지기 일보 직정이였거든요 카페에 나오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쳤어요 도망치면서 나오는 눈물은 왜이렇게 나오는지 정말 내가 그 친구를 많이좋아하고있구나 다시잡을까 지금 다시 그 친구한테
달려갈가 싶기도 했지만 자신이 없없어요 결국에 우린 정말 헤어졌고 저는 정신을 못차렸죠 카톡으로
다시만날가능성은 있냐 이딴건만 물어뵜죠 하하
한심하죠?
그렇게 2개월동안 일도안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생활하다가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어요 일이생겨서 급하게
빌린돈 갚을게 그리고내가진짜 변할테니 다시 만나자고 했더니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는 지금 괜찮은것같다 너없어도 일에만집중하니 좋고 다시만날생각없으니 잘 지내 글고 돈은 카페로보내라고하더군요

정말 끝났어요 돈은 안갚았어요 갚을수 있었는데 이 돈 마저 보내보내버린다면 정말 영영 못볼것같아서 안보냈어요 그렇게 또 2달동안 집에만 박혀있었어요 일도안하고 그러다가 다시한번 그친구에게 연락했어요 안받더라고요 다음날 다시
해보니 차단이구요.... ㅂㅅ같죠? 저도 압니다 개 ㅂ__ㄲ라는걸 ㅋㅋㅋㅋㅋㅋ정말 많이 후회합니다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1월달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개 ㅂ__ㄲ처럼 사는건 아닙니다.
차단박히고 집에만있으면 ㅅㅈ할것같아서 무작정 나와서 미친듯이 일만했어요 뭘 해야 정신줄을 잡을것 같았거든요
지금은 모두에게 인정받아서 단기간에 반장되고 월 세후 580~600버는 사람이 되었어요 하하하 쓰다보니 뭔 개소리인가 싶네요 ㅋㅋㅋ
결론은 저 정말 많이 변했고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엄청 넘치는데 그친구한테가서 다시만나자고 하면 받아줄 가능성이 없겠죠? 참고로 우연히 내방역 출장 갔다가 그 친구 봤는데 제가 못본줄알고 바로 도망가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별은이별 그냥 끝내는게
맞겠죠? 또 다시 가능성도 없을것 같죠?갚을돈은 어떻게
갚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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