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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알바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ㅇㅇ |2025.12.08 01:29
조회 128,906 |추천 52

아니, 결혼한 지 3년 좀 넘었고요.
저는 TV광고 쪽 일하고 벌이는 아직 얼마 안되서 월급 400정도 애는 없고 야근/특근 치면 가끔 월급에서 좀 더 법니다.
와이프가 프리랜선데 일하면 많이 벌고 안 하면 벌이 뚝 끊기는 직업입니다. 물론 일하면 많이 버니까 와이프 월급 받으면 둘이서 반년은 끄떡없는데 일을 안 하는게 문젭니다. 와이프 일 특성상 여자들 드글드글 하는데서 서열정리 빡세고 거기서 힘들게 일하는데 그게 힘들다고 일 하나 세트로 끝내면 일단 그만 둡니다.
사회생활 다 힘들고 눈치보이고 불편한 동료 있는거 저도 똑같아요. 근데 빚이 있고 앞으로 애도 만들어 키우려면 더 힘있을때 서로 열심히 해야하는데 와이프는 한탕 뛰면 몇달은 그냥 쉽니다.
같이 일하던 선배나 동료가 어디 같이 해보자 하면 그 사람들 한테는 그럴듯한 거절 사유 말하고 저한테는 친하고 소중할 수록 같이 일 하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걍 일하는건데 뭔 신념 있는 것 처럼요.
일 안 할때 일 하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본인 업종이 힘들면 마음편히 일할 수 있는 알바라도 해라 했다가 싸운 건 아닌데 일 해야지, 일 해야지 무슨 혼잣말 같은 말만 반복해서 짜증이 확 나요. 돈 벌어오라고 강요하는건 절대 아닌데, 본업이 싫으면 소일거리 알바라도 했으면 합니다. 젊을때 모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추천수52
반대수311
베플ㅇㅇ|2025.12.08 09:16
뭔 돈 안 벌고 집에서 돈 축내는 여자인 줄….. 한 번에 많이 벌고, 길게 충전해야 또 많이 벌 에너지 충전하는 타입이구만 복에 겨워서 입으로 똥을 싸는구나. 빨리 부인한테 닦달해. 알바하라고. 프리랜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살림도 다 하라고 맨날 들들 볶아. 그래야 부인이 얼른 정신 차리고 너 버리지.
베플남자ㅇㅇㅇ|2025.12.08 09:36
다 좋아. 근데 솔직해지자. 돈 벌어오라고 강요하는거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5.12.08 09:57
와이프가 그래서 1년에 총 얼마 버는지, 가사노동 평소 뭐뭐하는지 정확히 써 보세요. 이건 와이프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듯.
베플ㅇㅇ|2025.12.08 07:16
둘이서 반년끄떡없음 몇달쉬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알바해봤자 백언저리인데 어떤알바를 말씀하는건지 . 저도 프리로 알바하지만 용돈벌이밖에 안돼요
베플ㅇㄷ|2025.12.08 08:51
남편 속이 배알이 꼴리나보다 못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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