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사람임.
우리집 윗집개는 새벽 5시마다 베란다에서 쩌렁쩌렁 울리게 짖는데 주인이 잠귀가 어두운지 한참만에 깨서 못짖게 막지만 그럼 뭐함?
이미 잠이 다깨서 짜증만 나고 더 중요한건 다른집 개들까지 짖고 난리가 난다는거..
관리사무실에 말해서 그다음부터는 베란다에서 짖진 않지만 여전히 5시부터 짖고 우리집은 아랫집이라 짖는소리도 엄청 크게 들림.
하여간 올여름에 윗집개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개가 그렇게 빨리 인나서 짖으면 주인이 더빨리 일어나서 개데리고 산책 나가는게 맞는거 아님?
자신없으면 개를끼고 잠들든가 ㅅㅂ..
근데 최근에 다시 또 베란다에서 짖고 한 10분뒤에 조용해짐.
이걸 반복당하니까 미치겠음.
직접 말해봤는데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아주머니라 막 따지지도 못하겠고 자기도 못짖게 하는데 지가 자다가 일어나서 짖는걸 어떡하라는 거냐고 하심.
산책 나가셔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누가 그시간에 개산책을 시키냐고 꼽줌.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할말이 없어짐..
5시부터 기상당하니까 진짜 돌아버릴거 같은데 어떡해야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