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헤럴드POP=김지혜 기자]율희가 팬들의 응원에 감동했다.
10일 그룹 라붐 출신 가수 겸 배우 율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율희 님을 가장 행복하게 했던 것은 뭐냐”는 말에 율희는 “항상 떠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내 사람들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 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또 한번 성장의 단계를 거쳐가고 있는 건지, 심리적으로 조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응원 메시지 보내주시는 거 읽을 때마다 덕분에 조금씩 더 힘낼 수 있는 것 같다. 자기 전에 문득 DM 들어갔다가 눈물 광광한 적 123456789번”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는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율희는 “나 정말 조용히 집에만 있으면서 책 읽어. 그러다가 집에 버릴 물건 있나 없나 보면서 한번 대대적으로 뒤엎고 정리하고 그러다가 친구들한테 받은 편지 전부 다시 보고. 릴스나 유튜브 보면서 도파민 충전했다가 세바시 같은 거 정주행 해주고 이런 느낌”이라면서 “나는 내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힘들 땐 집에서 나만의 동굴에 잠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지만 최근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폭로한 후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또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에 성공했으며,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