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나래에 대해 전 매니저들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11일 SBS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대리 처방과 불법 의료행위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주사 이모’는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있다.
박나래와 만났을 당시에도 양측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았면서 “박나래가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내용. 그 뿐만 아니라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또 다른 ‘링거 이모’에게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인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진행비 미지급, 횡령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박나래가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8일 박나래는 “지난 11월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다.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한다”면서 활동 중단을 알렸으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