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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며느리 앞에서 술잔을 들이민 시어머니… 그리고 이어진 맞선 압박”

o0핑크향기0o |2025.12.12 15:18
조회 88 |추천 0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면서도,
한국식 가족의 오래된 그림자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임신한 며느리예요.
배 속 아이가 이제 막 자리를 잡고,
몸도 마음도 예민해지는 시기였죠.

그런데 어느 날 시댁 식사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술잔을 권한 겁니다.
그 또한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대요.

“이 정도는 괜찮아. 옛날엔 다 이렇게 낳았어.”
이렇게 말하며 웃는 얼굴로 술잔을 내미는 시어머니.

임신한 몸으로 며느리는 난감했고,
옆에 앉아 있던 남편은 상황 파악이 느린 건지
그냥 멍하게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속이 뒤집히는데,
진짜 핵심은 그 다음입니다.

며느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도 지키려고 웃으며 거절하자,
시어머니는 갑자기 며느리를 보지도 않은 채
남편에게 폭탄 발언을 날립니다.

“너 요즘 맞선 보자는 사람들 많더라?
지금이라도 눈 좀 높여보지 그러니?”

임신한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맞선 얘기를 꺼낸 거죠.

그 자리는 찬물보다 더 싸늘해졌고,
며느리는 그 순간 자신의 존재가
집안에서 얼마나 가볍게 취급되는지
뼈 속까지 느꼈다고 해요.

남편은 그제야 당황해서
“엄마 그런 말 하지 마” 하고 말렸지만,
이미 말은 화살처럼 날아가버린 뒤였죠.

결혼이라는 게 원래 둘이 하는 약속이지만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그 약속을 가볍게 흔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흔들림이
가장 깊은 상처가 되죠.

며느리는 지금
시어머니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앞으로 이 집안에서 자신과 아이가
존중받으며 살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전통을 이유로 타인을 상처 주는 사람들—
이제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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