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예민한 나의 문제인건지..
남편이 회사에서 매번 참다가 관리자와 부딪히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안 좋아 있어서
맛있는 거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좋아하는 과자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해줬는데
본인은 자꾸 먹다가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 기분 나아질까 싶었고
옛날에 많이 못 먹었어서 평소에 남편에게 이거저거 먹이는 걸 좋아해요
먹는 입장에서 싫을수야 있겠지만
먹다가 죽겠다는 말에만 꽂혀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럴 때마다 혼자 나가살고 싶고
그냥 속상한 마음뿐
저도 사는 게 팍팍해서 예쁘게 말도 잘 못하고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