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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피우는 것 같은데 어떡해요?

쓰니 |2025.12.13 18:08
조회 89 |추천 0

아… 사실 이런 커뮤니티도 처음인데 너무 막막하고 당황스러워서 처음으로 글 써봐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곧 고2 여학생이에요. 방금 친구랑 놀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카톡을 누구랑 하고 있길래 누워서 슬쩍 봤는데 엄마가 숨기려고 하는거에요. 내용은 비즈니스랑은 이야기 안 할 법한 내용이었고, 호칭도 OO씨(저희 엄마이름)으로 상대가 부르더라고요.

뭔가 쎄한 느낌 아세요? 그래서 엄마 노트북이 카톡이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한번 봤거든요…

엄마가 딸이 보고 갔다고 하트 없어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사실 저희 엄마는 저희한테 엄청 착하고 잘해주는데 아빠랑은 막 사이가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종종 이혼하고 싶다 이런 말도 할 때도 있었고요. 저희 아빠도 엄마를 그닥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무뚝뚝해요.

대화내용 보니까 막 하트 붙여져있고 그래서 바로 껐어요.

그 상대는 애 둘 있는 유부남 같더라고요? 애들은 저랑 제 동생보다 어려보였어요.

저는 이제 입시준비하고 동생은 운동선수를 준비중인데 가정이 분열되거나 크게 싸우는건 싫어요. 모르는 척 하는게 맞을까요?
카톡 괜히 본 것 같네요..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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