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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가끔씩 며느리가 전화 좀 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025.12.14 12:36
조회 111,619 |추천 187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새댁입니다.
최근 신랑을 통해 어머니의 말을 전해들었는데요.

. 가끔식 제가 전화 좀 해줬으면 좋겠다더라...
. 오래 통화 안해도 되니까...
.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대...

뭐 이런 말들이었어요.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는 ..어머니도 잘 아시거든요.
신랑이 어머니 아버님과 연락을 수시로 잘 주고받는편이어서요.

제가 지금 시부모에게 거리를 두고 선을 긋고있는
거도 맞아요. 저도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느낀바가 있으니
그렇겠죠..
물론 용건, 일 있을때는 통화를 하죠.
"그냥 안부전화" 는 지금 잘 안하는거죠.
신랑도 저의 부모님께 마찬가지예요.
용건(물건전달), 일(생신,새해 등) 있을때나 전화했지 그냥 전화해서
자기가 어떻게 지내는지, 어머니 아버님은 어떻게
지내고계시냐 그런 안부전화 안해요.

제가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는 너에게 들어서 어머니도 잘 알고계시지 않냐" 하니까
"에이~아들이랑 며느리는 다르지" 이러네요 ...^^
자기딴에는 며느리에게서 걸려오는 전화 받으면
더 반갑고 좋지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말이예요...ㅋ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일상의 공유,소통" 그냥 하는 안부전화.

+++++))))추가로... 제가 그냥 하는전화는 한번밖에 안했다...
이런식으로 신랑한테 이야기도 하셨나보더라구요.
신랑이 저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걸 다 세고계셨다 생각하니 소름돋고 ...
일 있어서 하는전화 / 그냥 하는전화.
다 세고있단거 아닌가요??
오히려 반감이생기는거죠..........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 겪기전에 그냥하는전화
한번보다는 더 했네요.... 여러번 했는데 말이죠...??

직접 저의 전화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저랑 가깝게 지내고싶고 친하게 지내고싶으신거겠죠.
아들만 둘이신 분이고, 며느리는 저 하나고.
아들하나는 부모와 먼~~~~~ 사이거든요,
가깝지않은 먼 그런관계.

어머니는 저랑 가깝게 지내고싶고, 친하게 지내고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느끼면서... 그럴 마음이 없으니...저런말들을 들으니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냥 답답한 마음 풀어놓고 갑니다.
추천수187
반대수24
베플ㅇㅇ|2025.12.14 16:50
남편이 전달하는 이유. 대리효도 시켜야하니까 엄마랑 생각이 똑같음...ㅎㅎ 이 집은 애 생기면 난리겠다.. 무슨 남편이 자기 가정을 지킬 줄 모르고 원래 가정에 속해있냐...
베플ㅇㅇ|2025.12.15 00:22
냅둬요 혼자섭섭해하다가 적응하게
베플ㅇㅇ|2025.12.15 09:44
시애미들은 왤케 남의딸한테 전화받고싶어서 안달복달인지ㅉㅉ 아들맘충들은 아들낳은게 대단한 유세라서 어디가서 대접받고싶은 마음이 있다 진짜 한국에만 있는 유구한 정신병임
베플ㅇㅇ|2025.12.14 23:59
왜일상을 남편부모한테말하지 처먹고할거 더럽게없네 지가내상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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